[핫클릭] 미국 앨라배마주 10대 생일파티서 4명 총격 사망 外<br /><br />▶ 미국 앨라배마주 10대 생일파티서 4명 총격 사망<br /><br />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의 10대들 생일파티에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AP통신,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사건은 현지시간 15일, 앨라배마 동부 소도시 데이드빌에서 열린 16살 소녀의 생일파티에서 벌어졌으며, 사망자 중에는 소녀의 친오빠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미국 곳곳에서는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전날, 켄터키주 루이빌에선 군중을 향한 총기난사로 2명이 숨졌고, 지난 10일에도 은행 직원이 동료 4명을 총으로 살해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에는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학생과 직원이 각각 3명 숨졌습니다.<br /><br />▶ 이근 전 대위와 우크라이나 다녀온 30대에 벌금형<br /><br />이근 전 대위와 함께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여하기 위해 출국했던 3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.<br /><br />광주지방법원은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해 3월 6일 이 전 대위 등과 함께 폴란드를 거쳐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같은 달 14일까지 체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재판부는 "피고인이 실제로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지인들이 선처를 탄원한 점을 참작했다"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아이브 1집 첫 주 판매량 100만 돌파…걸그룹 세 번째<br /><br />걸그룹 아이브의 정규 1집 '아이 해브 아이브'가 한터차트 기준 발매 6일째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가요계에 따르면, 지난 10일 발매된 이 음반은 그제(15일)까지 108만2천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.<br /><br />K팝 걸그룹 중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긴 건 블랙핑크와 에스파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.<br /><br />#미국_총기사건 #우크라이나_의용군 #아이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